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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정보

'위급상황',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순서 정리.

by ☆◈▩♬※∀ 2022. 2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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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는 응급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때 119 구조대원을 기다리는 동안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야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습니다. 오늘은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반려동물 응급처치법

 

1.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2. 반응 체크

 

1) 머리와 몸이 모두 바닥에 닿도록 옆으로 눕힙니다.

 

2) 입, 코에 손을 대 숨 쉬는지 호흡을 확인합니다.

 

3) 들숨과 날숨으로 가슴이 오르내리는지 살펴줍니다.

 

4) 뒷다리 안쪽에 손을 대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는지 확인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3. 기도 확보

 

1) 호흡을 느낄 수 없다면 기도가 막혔는지 확인합니다.

 

2) 입안의 침이나 구토물을 제거합니다.

 

3) 목구멍에 이물질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제거해줍니다.

 

4) 혀가 말려있다면, 혀가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입 밖으로 잡아당겨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4. 인공호흡

 

1) 머리를 높지 않게 머리와 가슴을 일자 형태로 유지합니다.

 

2) 입을 손으로 감싸 막은 후 코에 숨을 불어넣어 가슴이 부푸는지 확인합니다.

 

3) 코에 강한 숨을 4~5회 불어넣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5. 흉부압박

 

1) 왼쪽 가슴이 위로 오도록 눕혀줍니다.

 

2) 5~10cm 깊이와 1분당 100 ~ 120회 속도로 압박합니다.

 

3) 흉부압박 30회에 인공호흡 두 번씩 번갈아가며 실시합니다.

 

4) 두 명이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나눠서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6. 119 구급대원이 오면 상황 설명 후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말합니다.

 

 

 
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, 제 정보를 통해 소중한 반려동물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며 인사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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