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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리뷰

CLAPA 선풍기 - '내돈내산' 6주 사용 솔직후기

by ☆◈▩♬※∀ 2021. 8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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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혀뉩니다 :)

 

오늘은 소소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.

요즘 무더위로 많이 고생하고 계실 텐데 다들 어떻게 더위를 이기며 지내고 계신가요?

 

저는 한 달전에 선풍기를 구매해서 현재까지 아주 잘 사용하며 여름을 견디고 있습니다.

그래서 오늘은 6주 동안 사용한 CLAPA 선풍기 리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.

 

 

 

CLAPA 14형 발터치 초미풍 리모컨 선풍기
상품번호 : BFB-SF1411RW
가격 : 39800원 배송료 X

 

 

중간에 주소와 핸드폰 번호가 나와 이렇게 올린 점 양해 부탁드려요.

 

'CLAPA 선풍기' 구매 및 조립

제 나름 환경을 지켜보겠다는 뜻이 있어, 이번 여름은 선풍기로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6/13일에 주문했습니다.

저는 무언가 살 때, 항상 주머니를 생각하며 '가성비'를 찾아 구매합니다.

그래서 이번에도 며칠 동안 블로그, 유튜브로 정보를 찾아본 뒤에 구매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! :)

'쿠팡 로켓 배송'으로 주문했고, 하루도 걸리지 않은 시간에 배송이 됐습니다. 고객 입장에서는 대만족ㅎㅎ

 

 

저는 'CLAPA'라는 선풍기 메이커를 알지는 못하지만 이곳저곳 찾아보고, 후기를 보니 가격 대비 괜찮고

기능도 편리하게 잘 돼있어 괜찮아 보였습니다.

포장은 문제없이 잘 배송됐습니다.

 

 

구성품은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송됐습니다. 특별한 건 없고 머리 몸통 다리로 포장되어 왔어요.

그리고 구매 후에 설명서를 보신 뒤 빠진 부품은 없는지 확인하시고 조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후기 보니 빠져있는 부품도 간혹 있다고 하더라고요. 다행히도 저는 온전히 다 배송됐습니다 :) 나이스! ㅋㅋ

 

 

제가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여기 나오는데 바로 '리모컨'입니다.

저는 선풍기를 손으로만 눌러봤지 리모컨을 사용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는데 완전 신세계였습니다. ㅎㅎ

써보시면 정말 편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면 바람 조절하러 굳이 침대에서 안 내려가도 된다는 점, 그냥 선풍기 위치가 어디든 적정거리에만 있으면 다 인식된다는 점이 좋았어요.

그리고 다른 리모컨 선풍기도 알아봤는데 'CLAPA'만큼 필요한 기능이 다 있는 선풍기는 못 찾았습니다.

 

 

조립 완성! 조립 5분 만에 완성했습니다.

그리고 선풍기 조립이 어려우신 분들은 설명서도 들어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. :)

 

 

 

'CLAPA 선풍기' 기능 사용 후기

 

1. 클래파 선풍기는 발터치용으로 만들어져 있어 발로만 한 번씩 눌러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사실 발터치가 별거 아닌데 쓰다 보면 생각 외로 편리해요.

 

2. 1~4시간까지 예약도 가능하고, 초미풍까지  있어서 아기 키우시는 분들이나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
 

3. 수면풍과 자연풍도 있어 다양한 바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 근데 제가 느껴본 후기는 바람이 약부터 강까지 천천히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ㅎㅎ 제가 제대로 된 수면풍과 자연풍을 안 느껴봐서 그럴 수도 있다는 점 감안해주세요.

 

4. 리모컨이 신의 한 수다. 한 번 쓰면 못 끊습니다ㅋㅋㅋ 그 정도로 편리하고 유용한 아이템이에요.

 

'CLAPA 선풍기' 6주간 사용 후기

결론적으로 6주간 사용해 본 저의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가격 대비 추천해드릴 정도로 괜찮고, 리모컨에서 모든 작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.

그리고 제가 소리에 예민한 편인데 소음도 크지 않아 자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.

 

 

장점만 말할 수는 없죠 ㅎㅎ

단점은 두 가지가 있는데

1.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선이 좀 얇아 험하게 사용 시에 고장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
 

2. 내구성의 문제인데 잘 고장 난 다는 얘기는 아니고, 제가 손으로 들어보고 움직여봤을 때 생각 외로 가볍다? 는 느낌을 받았어요. 묵직한 느낌이 없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. 

 

두 가지 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현재까지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

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에 4.9점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
 

조립 후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틀어봤어요 ㅎㅎ 들리시는 것처럼 소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:)

 

여기까지 6주간 내 돈 내산 'CLAPA 선풍기'를 사용해 본 솔직 후기였습니다.

날이 점점 더워져서 새 선풍기를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

부족하지만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.

감사합니다 :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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